저자: 샘 해리스
책소개
샘 해리스의 "도덕의 경계를 넘어"는 과학과 도덕 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책입니다. 해리스는 과학적 접근을 통해 인간의 가치와 도덕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전체 요약:
해리스는 책 안에서 과학이 도덕과 가치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과학적 방법을 통해 인간의 행복과 고통, 그리고 더 나은 삶에 대한 가치를 연구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도덕적으로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해리스는 뇌과학, 심리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를 제시합니다. 또한 해리스는 도덕적인 판단을 하기 위해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좀 더 명확한 도덕적 이론을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인간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도덕적 가치와 그렇지 않은 가치를 구분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두가지 시선
긍정적인 의견:
일부 독자들은 해리스의 접근 방식이 도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과학적 접근을 통해 인간의 가치와 도덕을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도덕적 가치를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의 내용에 동의하는 독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해리스의 접근 방식이 기존 도덕 철학에 새로운 도전을 제기하며, 현대 사회의 문제 해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의견:
그러나 이 책에는 부정적인 의견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들은 과학과 도덕의 경계를 너무 모호하게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도덕과 가치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접근 방식이 과학의 영역을 너무 확장시킨다고 말합니다. 부정적인 의견을 제기하는 독자들은 도덕적 가치와 과학적 사실 간의 차이를 강조합니다. 그들은 도덕과 가치는 주관적이며 문화와 전통에 의해 영향을 받는 반면, 과학적 사실은 객관적이고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도덕적 판단과 가치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결국 주관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복잡한 도덕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일부 독자들은 해리스의 "도덕적 풍경" 개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들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도덕적인 가치를 측정하고 비교하는 것이 실현 가능한지에 대해 의심하며, 이러한 방식이 항상 인간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총평
샘 해리스의 "도덕의 경계를 넘어"는 과학과 도덕 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 사이에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관점을 비교하고 분석하며, 과학과 도덕의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생각과 견해를 남겨주시면, 더 풍부한 토론과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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